한국에서 일반인이 주식을 볼 때
가장 많이 보는 웹사이트 라고 하면
아마도 네이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.
네이버라는 사이트가 한국에서 검색 사이트로
제일 많이 이용하는 곳 중에 하나이고
코스피 지수 변동이나 각종 주가 관련 뉴스도 모아 볼 수 있으니
가장 먼저 손이 가는 곳인 것 같습니다.
만약, 미국 주식 관련해서
가장 먼저 가는 사이트를 묻는 다면
바로 Yahoo finance 일 것입니다.
미국에서 검색 사이트로
가장 먼저 가는곳을 물으면 구글 (Google) 입니다.
네이버 만큼
여러 가지 정보나, 뉴스, 쇼핑 같은
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지는 않지만
검색엔진으로써의 기능이 훌륭해서
구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색 웹사이트 입니다.
미국의 구글이나 한국의 네이버가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
초창기 인터넷이 보급되고 포털 사이트가 생기고
검색 엔진과 메일 서비스를 제공했던 가장 유명한
웹사이트는 사실 야후 (Yahoo) 였습니다.
지금은 포털 사이트나 메일 서비스도 기능도 더 이상 제공하지 않지만
금융 (Finance) 쪽의 기능은 계속 발전되고 개발이 되어
미국 주식을 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웹사이트가 Yahoo finance 입니다.
야후 (Yahoo) 가 추억의 이름이긴 하지만
기본적인 차트나 재무정보 관련 뉴스들은 잘 모아서
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.
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QQQ 나 존슨앤존스
배당 관련 정보를 제공을 직접 찾아 보고 싶다면
Yahoo finance (야후 금융) 을 가셔서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.
존슨앤존슨 주식 (티커 : JNJ) 을 입력하시면
이 회사의 기본정보가 나옵니다.
하루 전날의 종가, 하루 변화량, 거래랑, 배당정보 와
관련 기사나 동영상을 클릭 한번으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.
기본 화면인 Summary 말고도
과거 차트 (Chart), 통계 (Statistics), 재무정보 (Financials) 등을
클릭하며 과거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기본적으로 회사 주식을 사겠다고 하면
그 회사의 가장 기본정보가 되는 재무제표와
과거차트는 한 번은 봐야 하니
주식 정보를 얻는 포털 사이트의 기능은 잘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.
QQQ 를 예로 들어보자면
QQQ 는 기본적으로 개별주식이 아니므로
QQQ 라는 ETF 에 투자되고 있는 포트폴리오가 궁금할 것입니다.
해당 업종과 어떤 회사들이 이곳에 담겨 있는지
Holding (보유) 라는 곳에 가셔서 클릭하시면
해당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.
기술주 (Technology) 가 절반 가까운 (44%)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
상위 10개 종목의 비중과 어떤 업종들이 들어와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.
지난 포스팅에도 잠깐 말씀 드렸지만
전 세계에서 소위 말해 제일 잘 나가는 회사들이
이곳에 많이 담겨 있습니다.
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능인
다른 주식과도 비교해서 차트를 그릴 수도 있습니다.
Chart 에 가셔서 Comparison (비교) 를 클릭하시면
다른 회사는 지난 몇 년간 어떻게 변화했는지를
넣고 빼면서 비교를 할 수 있습니다.
QQQ 와 JNJ (존슨앤존슨) 과 미국 시장 (S&P 500) 에 비교 해 보았습니다.
확실히 QQQ 와 존슨앤존슨은
미국 시장보다는 높인 수익률을 올렸던 것 같습니다.
Date Range 를 클릭하셔서
지난 한 달, 1년, 5년 동안의 추이도 비교할 수 있으니
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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